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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클럽모우CC] 깜깜이 라운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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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딩 하면서 클럽모우처럼 안갯속에서 퍼덕인건

난생처음이다 아침 7:47분 티옵이었는데 

도착 얼마 전부터 이상한 기류를 느꼈지만 도착하고 나서는 대략 난감..이었다

티샷을 하면 소리로 위치를 알아내야 한다

캐디님 대단쓰

이제 우리 차례인데 우짤..

클럽모우 상태는 이렇다

클럽모우 상태는 또한 이렇다

티샷 자세 잡기 힘들다

5홀 쨰인데 이렇다

불빛 방향으로 무조건 쳐놓고 봐야 한다

어둡고 깜깜한 클럽모우의 현실..

전반 막홀까지 이렇다..

20여분 대기라고 해서 어묵탕 주문했는데..

나오는데 15분 걸렸다

캐디님..센스 놉! 미리 선주문 좀 해줬으면 좋았을 걸..

그늘집 쉬고 나오니 이렇게나 쨍하고 좋아졌다

전반이 너무 아깝다... 후반 마운틴 2번 홀

그런데 이상하다

오히려 깜깜이가 더 샷이 좋다 ㅎㅎㅎ

클럽모우 시그니처 홀 

55미터만 치면 되는데... 그 자신 있던 거리를 욕심내서 삑사리를 낸다..

후반 마운틴 6번 홀

후반 마지막 파3 홀

어느 누구도 니어를 하지 못한 곳

후반 막홀

기백 있게 쳤으나 좌측 퐁당

 

클럽모우 CC 오전 라운딩은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아침 안개 시루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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