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가족 식사를 위해 현대백화점 미아점 출동
식당가에서 메뉴 고민하다 차이CHAI797로 갔음
메뉴도 맘에 들어 웨이팅 대기 걸고 기다림....앞 2팀 있었고 내부 빈 좌석 있었으나 아무리 기다려도 호출을 안 해주시더니.. 웨이팅 없이 그냥 입장하는 손님을 받고 있는 걸 목격해 버림.. 어머.. 놔… 항의할까 하다 관두자하고 옆 스시로에 감 <꼭 개선하길 바람!!>
대기는 좀 있었으나 스시 선택이 굿 초이스인 듯
대기 걸자마자 바로 입장
입장하며 셀프바 한 컷
전체 메뉴판도 한컷 지금 봐도 또 먹고 싶구먼
실내는 일본에 온듯한 환경과 느낌
넓어 회전율은 빠른 듯
안내해 준 자리가 넘 더러워 다른 자리 픽함 위생에 대한 의문의 한표 생겼던 순간
일단 환영은 받고
주문방법 숙지함 우리 테이블은 금빛 접시
방법 1) 회전하는 음식 가져다 먹기
방법 2) 주문 오더기로 메뉴 주문하기 -> 주문한 음식이 올 때쯤 오더기에서 도착 알림 확인 -> 스티커 붙은 접시 색깔 확인 후 가져다 먹기
도착할 때 요런 알림이 옴 멜로디와 함께
익숙한 맛의 스시
보편화된 맛의 스시
우동 양은 적었으나 맛남
새송이 우삼겹과 우삼겹은 둘 다 굿 <고기 사랑 개취>
생각보다 별로
쏘쏘 한 맛
기름이 나쁘지 않다고 느꼈던 튀김
3인의 저녁 흔적 다른 테이블보다 양호한 편
별도 주문한 메뉴들
테이블 접시 보고 겁나 빠르게 체크하신 알바생 굿👍 가성비도 굿 ❤️ <58500원>
계산은 먹은 자리에서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필요
스시 먹고 싶을 때 언제든 와서 먹어도 좋을 듯 조만간 또 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