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로 28 (913-6003)
평일 오전(9~15시) 13,000원 오후 15,000원
주말/공휴일 오전(9~12시) 15,000원 오후 18,000원
미아사거리 신생 건물에 스크린장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마음에 드는 가격에 홀려서..
입구는 정문 오른쪽
왼편으로 돌아 쭈~욱 들어가면 주차장
주차장은 넓으나 평소는 공업사와 함께 쓰는 면적이라 조금 붐빈다고 한다 이 날은 일요일이라 한산한 편
뒷문이 닫혀있어 주차하고 다시 정문으로 들어 들어갔다 <불편한 점 1>
엘베를 타고 5층으로 고고
들어서기 전까지 깔끔한 인상을 받았고
락커룸도 나름 괜춘했으나
입구에 있는 카운터는 조금 어수선한 편이었고
내부 공간은 좁아 답답했다
비좁은 곳에 마련된 휴게 테이블은 흠... 어수선 그 자체😂 바닥 퍼터연습기가 있지만 저리 좁은 곳에서 어떻게 연습하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안쪽 6개의 타석 연습장도 있으나 간격이 좁다 사진찍으니 어르신들 쳐다보심 ㅋㅋ
드디어 예약한 2 3번 방으로 입장했으나 띠로리... 네트웤 불가함... 네트웤은 1 2번방이 가능하단다 ㅋㅋㅋㅋ 룸 3개 중에 하필 연결안되는 방을 ㅋㅋㅋ 연결된 방 예약하면 네트웤 기본 아님?? 다들 어이없어 한참을 웃었다 <불편한 점 2>
간격이 좁아 드라이버 휘두르다 맞을뻔했다 ㅋㅋ <불편한 점 3> 이곳은 연습장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하며 간신히 라운딩을 마쳤다 그리곤 제대로의 스크린을 치기 위해 다른 곳으로 바로 고고했다
헉.. 시설에 비해 연습장 이용 요금은 턱없이 비싼 것을 보고 내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 곳이 매우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것을 깨우치며 다시는 외도하지 말자 다짐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