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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성북구 종암로 21길 95
시간 : 10:30~22:30(토 11:00~22:30/일 휴무)
제2의 먹거리 성지인 종암동 골목에서 맛집 발견
즐비한 상점 사이에 노란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친정 엄마가 떠오르는 홍어 메뉴도 있고
들어서자마자 앞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넓지는 않지만 입식 좌식이 반반이라 부담은 없는 듯
감자탕은 기본, 동그랑땡도 시켜봤다
밑반찬 세팅 완료 갓김치 👍
본메뉴 감자탕도 완료 군침 도는 비주얼
끓일수록 진한 국물과 떨어져 나오는 살점들을 끓인 야채와 곁들여 먹으니 조화로움의 끝판왕❤️
동그랑땡은 음청 튼실, 아이들 밑반찬으로 먹이면 딱일 듯
마지막으로 맛본 볶음밥은 넘 질다.. 솔직히 비추다.. 매우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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