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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전읍| 전주식당/방문 찐 후기/솔직 맛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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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970
0504-458-4061
04:00~17:00(무휴)
 


 
라운딩 가기 전 적당한 곳에서 식사하자고 들어 간 곳
전주 음식은 실패하지 않는다는 막연한 신뢰감으로 입장했지만 곧 실망했던 곳😌
재방문은 어렵겠다고 일행 모두 이구동성으로 외친 곳이니 참고 바람

이 집을 조금 더 지나 양평 해장국집으로 갔어야 했음
그래도 먹은 집이니 후기는 올려봄

내부는 깔끔 오전 10시 조금 지나 도착 아무도 없음

벽을 가득 메운 유명인들의 싸인을 보고 요때만 해도 기대에 찬 듯

추가반찬 셀프바도 마음에 들었지만

밥과 김치가 국내산이라 마음에 들었음

주방에는 나이 드신 할머니 한분이 동분서주

가격은 착한 편
우거지해장국, 맑은 소고기뭇국, 동태탕 3개 주문함

밑반찬은 나름 깔끔했으나 손이 가는 것만 갔다는..

먼저 내 메뉴인 뭇국, 한우라고 해서 시켰는데
뭐.. 고기는 냄새 없고 야들하니 괜춘헀으나 양은 적었고 특별한 맛을 느껴지는 못함

다른 일행의 해장국, 특별한 맛없다고 말해줌

동태탕 시킨 일행의 맛평은 얼마 전 용인에서 먹었던 동태탕이 떠오른다고 하니 맛집은 아닌 걸로
그런데 연예인들의 입맛은 다른 건가?? 의구심이 많이 들었던 곳

그러고 나서 후기를 찾아보니 방문평과 블로그 후기가 거의 없었음 사람의 입맛은 모두 비슷하단 걸 느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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