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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스페셜 DJ로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오프닝을 열었다
이들은 ‘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 공약을 지키러 나온 것으로 진행 내내 즐거움이 끊이지 않았고 보는 내 입장에서는 안구정화가 확실히 되어 뜻밖의 선물 같은 오후였다 ^^
오프닝으로 “농담처럼 던진 천만 공약이 이렇게 저희를 새싹 디제이로 만들었다”, “드디어 봄을 맞이할지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정오의 희망곡 출발합니다”라고 힘차게 말하며 시작했다
정우성은 석달 전 천만 공약을 설명했고 황정민도 진짜 이루어질지 몰랐다 주인장 김신영의 응원 덕분이다 라고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누군가의 응원을 받고 잘될 거라는 희망을 품으면 결국 이루어 진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 흐믓하다
언젠간 내가 목표하는 일도 이루어지지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즐감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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