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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인근에서 제일 맛있다고 추천받아 방문헀다
외관은 매우 화려하네
연말이라 색다른 조형물도 있고
입구에 들어서니 통로가 매우 좁아 답답한 느낌이었고
배달이 많아 매우 분주히 움직이시는 주방장님
식사 가격표 훑어보기 요건 포장 메뉴판
안쪽으로 들어와 자리 잡고
주방과 알바생 활동 경로가 다 보여 더 어수선함
더 안쪽으로는 4 테이블이 다닥다닥
메뉴는 3인 패밀리세트 주문
와이파이는 참고
제일 먼저 나온 전복장, 수저로 잘 안 떨어지니 조심해서 떼어내야 함
그리고 우동
연어샐러드와
초밥 7피스가 차례대로 나옴 맛은 쏘쏘
사시미 셋뚜 신선도 있어 보임 김치는 느낌함
생선 조림은 간이 적당히 잘 배어서 맛있었음
새우튀김은 약간 오래된 기름의 느낌과 기름 범벅이라 안 먹음
다 같이 한컷 찍고
끝물에 나온 알밥은 매우 적은 양
다 비비니 딱 두 숟가락 ㅋㅋㅋ 맛남
볶음우동은 짭짤했지만 한국인 입맛에 좋았음
총평 : 맛은 뛰어나지 않고 먹을 만은 했으나 공간이 비좁고 어수선해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별로,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음 하지만 포장 배달은 고려해 볼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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