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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진짜 많이 올랐다 점심 한끼에 만원 이하는 얼마 안있어 간식을 부르게 마련
한끼 식사에 딱 만원으로 가볍지만 든든하게 먹고 온 곳 수유리 우동집
가끔 가야겠다 사실 점심으로 만원도 비싸다..
식당가 즐비한 곳 중에 수유리우동집이 있다 뜨끈한 국물이 떠오른다
영업시간 참고
천정 바로 밑에 있는 메뉴도 참고
잔치국수와 갈비만두를 주문했다
들어서면 보이는 테이블과 주방, 자리는 한 20여석 정도
국수라는게 혼자 후루룩 가벼이 먹을 수 있는 것이라 혼밥하기도 좋다
주방안에는 남성 쉐이프와 아주머니 한분
셀프바가있어 반찬은 양껏
그대신 남기지 말아요
단무지만 먹어야 겠다
각종 양념이 가지런히 테이블에 세팅 완료
먹음직스러운 잔치국수와 갈비만두
갈비만두는 굿초이스 국수면발이 탱글거려 좋았지만 국물이 조금 짰다
요즈음 맵짠에 조금 민감해진듯..
요건 일행이 주문한 우동, 면발만 다르고 모든게 같다
다 먹고 냉 옥수수차가 있어 호기심에 떠 마셔봤다
흠…많이 싱겁다
아차차!! 뜨거운 국물 후 냉차는 이를 상하게 한다 물로 어느정도 입안을 가글한 후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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