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끔 가는 성신여대 앞
골목마다 식당이 많은 곳이라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 곳 중에 한 곳을 초대받아 방문하게 되었다
구글 맵을 켜고 들어선 골목.. 찾는 식당의 간판보다는 소나무 식당 찌개 집 간판이 더 눈에 들어온다
안으로 쭉 더 들어가면 마이란이라는 바닥 입간판이 그제야 눈에 들어온다
입구에 있는 메뉴판을 한번 훑고
도착했다는 일행이 보이지 않아 잘못 찾은 줄 알았으나
안쪽으로 들어가니 세 테이블 정도 식사할 공간이 있었다 조용하니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장소일듯
셀프라운지도 소담하니 정갈함
피클 할라피뇨 그리고 따끈한 수프도 있다
1인 쉐프 가게라 오더기는 필수
매콤토마토 소스 그리고 구운가지와 그릴소시지를 추가한 오믈렛을 오더기로 주문하고 결재까지 자리에서 일사천리로 했다(13,000원)
그리고 15분여만에 받아 든 비주얼의 오믈렛
같이 먹었던 수프는 좀 짠듯했지만 나름 괜찮았다
오믈렛 배를 가르니 찐한 계란 진액이 좌르르.. 맛은 좋은데 반 정도 먹으니 느끼… 해서 남겼다 어쩌다 한 번쯤 정도 먹을만한 맛 😊
네이버 주문 시 음료 하나 무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