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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늦은 저녁으로 찾았던 현대백화점 식당가
한적해서 좋았다
여러 음식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한식당 서리재
벌써부터 직화구이 냄새가 솔솔 난다 급허기가진다
마감 시간 임박이라 우리만 있어 조용히 좋았다
공간은 넓고 쾌적하다
테이블 위 모니터로 직접 주문해야 한다
쭈꾸미도 구미를 당겼지만
직화 간장2 고추장1 으로 주문했다
주문 완료
모든 걸 대체하기 시작하는 AI 익숙하다
깔끔한 1차 세팅 음식들
그리고 나온 솥밥
솥밥은 밥공기에 덜어내고 누룽지를 맛깔스럽게 우려내면 끝
기대하며 덜어낸 흰쌀밥.. 하지만 한 입 떠먹는 순간 이전에 먹었던 솥밥이 아니다...
된밥 정도가 아니라 밥알이 다시 논으로 들어갈 만큼 까끌거리고...ㅜㅜ
너무 저려미 쌀을 사용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고기 3인분
양이.... 적다.....계란찜과 된장찌개는 그냥저냥..
요 상차림으로 61500원...재방문 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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