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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마른하늘을 보기 어려운 요즈음
오래간만에 맑은 하늘이라 벙개로 친구들과 만났다
'맛있는 커피 고픈 사람~!!' 다나와 ^^
성북동 중간 즈음 공영 주차장에 차를 두고
우주제빵소와 성북로의 갈림길에서 잠시 고민
결국 후기가 좋은 성북로 카페를 선택했다
오픈 11:00시 마감 22:00시
2층 입구가 고딕하니 예스럽다
들어가면 주문 가능한 데스크가 나오는데 <2층>
베이커리도 있다
제일 부드러워 보이는 빵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주문하고 창가를 바라보니
비가 또 내린다...
옥상인데 올라가자마자
울컥한 문구... 히잉
날 좋은 저녁에 좋겠다
이곳은 3층
1층,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동심의 세계에 빠질 듯
모든 색감이 이쁘다
1층 테라스
다시 맑게 개인 하늘
날씨가 요상하다
주문한 베이커리는 컷팅도 해주셨다
성북동에서 제일 맛난 커피와 베이커리
자주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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